인천 검단구보건소, 영·유아 부모 대상 ‘달빛클래스’ 성료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15 14:58:5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검단구는 지난 1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건강수업, 달빛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약 40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소아 발열·열성경련 대처부터 영·유아 심폐소생술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영·유아 가정의 확대에 맞춰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검단위키즈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실질적인 응급대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소아 발열 및 열성경련 시 대처법 ▲해열제의 올바른 사용과 교차 복용 원칙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기도 폐쇄 발생 시 대응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대처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실제 상황에서 부모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검단위키즈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2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운영시간과 위치 등 실시간 의료시설 정보는 「응급똑똑」 앱 또는 검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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