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트래블마트에서 주요 관광지·축제 홍보

▲장수군 관계자가 24일 ‘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를 찾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을 알리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장수군이 24일 서울 르와지르 호텔에서 열린 ‘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전북 트래블마트는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 유관기관, 관광관련 업체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됐으며 장수군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주요관광지, 축제, 먹거리 등이 실린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장수군의 곳곳을 알렸다.

특히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비롯한 관광명소, 사과와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특히 중국관광객을 장수군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강조하고 축제를 통한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홍보하여 우리 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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