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 실천 계획 본격 점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07 15:08:42

인천시 강화군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박용철 인천시 강화군수는 지난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과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박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선 9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핵심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박 군수는 민선 9기 공약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강력히 지시했다. 그는 “공약은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라 7만 군민과 맺은 엄숙한 약속”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세심하고 촘촘한 실천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식적인 계획에 머무르지 말고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재원 조달 대책과 현실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공약의 성패가 예산에 달린 만큼 실무진이 깊이 연구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획예산과 중심의 부서별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리된 민선 9기 군정 공약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박 군수는 “첫 단추를 어떻게 꿰매느냐에 따라 민선 9기 4년의 성패가 좌우된다”며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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