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경북 성주군 수륜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10월 30일 수륜초등학교를 시작해 11월 11일 성주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5일간 각급 학교 강당 등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번이 발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합동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탈선예방과 방지를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