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김장철 돌입…'절임배추' 사전예약 최대 30% 할인
이명호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10-30 15:12:22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절임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1월 7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절임배추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예약을 받는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본격으로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의 절임배추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된 것으로 매년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으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왔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풍산 ▲해남 ▲대관령 ▲순천 ▲경기(아름찬) 등 전국의 유명한 절임배추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예약을 받는다. 절임배추 상품은 박스 당 10㎏이며 NH카드(NHBC 포함)로 결제하면 박스 당 5000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인 다음달 15일~12월 2일 사이에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전달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썹 인증을 받은 절임배추를 선보임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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