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대통령의 자리를 흔드는 정치가 과연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가?
마나미 기자
| 2024-06-09 15:13:04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인가? 말로는 그러면서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왜 서로 정치가 협치를 하여 대통령을 도와야지 자신의 당이이 아니라고 협치를 안 한다면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모두 해산하고 다시 선출했으면 한다.
정치를 잘 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서 서로 협치를 하여야 하는데 여야가 정치 험담으로 서로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 모른다. 모든 것은 인간이 하고 산다. 무엇이든 하다보면 약간의 실수가 있으면 서로 격려해서 고치면 그것이 멋진 정치지 큰소리치며 떠들어야 정치인가?
왜 우리나라는 정치가 상대와 서로 협치를 못하는가?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데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을 모르고 산다. 진짜 자신이 인재라면 잘 모르는 상대를 현명하게 설득하는 것도 마케팅이며 지혜이다. 그런데 지혜는 없고 어느 조폭 집단처럼 뭉쳐 다니며 세 과시로 정치를 하는 것은 무능한 정치인들이 하는 정치이다.
자신들이 모르니 무능하다고는 할 수 없고 지혜도 없으니 자기 당의 쪽수로 보여주는 식의 정치가 과연 올바른가? 지켜보는 국민들은 정치인들을 자신들이 선출하고도 속았다고 말하면서 불만을 털어 놓는다. 이것이 민주주의 나라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가 갈수록 너무 한다. 법과 질서는 없고 자신들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국민이 선출해준 대통령도 무시하고 쪽수로 정치를 하려고만 한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 정치인가? 지켜보는 국민들도 지친다.
이제 여의도 국회가 달라져야 한다. 선진 민주 정치로 거듭태어나 국민을 위한 정치가 자리잡고 정치인들이 서로 협치하며 웃으면서 대통령을 도와서 세계 속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서 보다 강력하고 경제가 활성화되어 세계인들이 부러워 지켜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이것이 모든 국민이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정치인들이 서로 양보하고 정치가 협치를 잘 이룬다면 세계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나라가 될 것이다. 무엇이 궁금한가? 우리는 충분한 자질을 갖춘 나라이며 국민들의 수준도 세계 어느나라 국민 못지 않게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우리 정치가 문제다. 정치가 제대로만 간다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미 세계에서 스포츠로서 세계를 강타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인정 받는 나라다. 그런데 가장 정신 차려야 할 정치가 문제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22대 국회는 과거 모든 정치적 분쟁은 잊고 새롭게 구성되믄 모든 분야에서도 서로 협치하여 세계 속에 제일가는 정치가 되도록 국민들 앞에 선을 보여라.
물론 정치가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한다면 서로 협치는 대화로 이뤄진다. 무시 보다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22대 국회가 국민을 위해서 새롭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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