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바다의 날 맞아 주말특가 행사 실시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5-30 15:22:09
손맛 입맛 당기는 수산물, 오늘은 바다의 날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31일부터 활전복, 생물 낙지, 참치 회, 절단 코다리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최대 32% 할인해 판매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매년 5월 31일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활전복, 활광어, 냉동 자반고등어), 생물 꽃게, 생물 낙지 등 주요 수산물을 특가 판매한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재미있는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양재점과 창동점에서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참치 해체쇼”가 예정되어있고, 양재점에서는 광어회를 비롯하여 참치 회(1팩)를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맛 좋고 몸에 좋은 수산물을 많은 고객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31일부터 활전복, 생물 낙지, 참치 회, 절단 코다리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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