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청년인턴, 사무실 벗어나 치안 현장 속으로!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6-06-29 15:23:42

-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해양 안전, 미래 인재 양성 및 청년 정책 실현 앞장 - 청년 인턴들이 해양경찰의 핵심 업무인 해양 안전과 치안 유지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며 정책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체험하고있다.  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김경락 기자]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정부 청년인턴 채용 정책에 따라 근무 중인 청년 인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부서 치안 실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은 기존의 사무실 중심 행정 보조 역할에서 벗어나 청년 인턴들이 해양경찰의 핵심 업무인 해양 안전과 치안 유지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며 정책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에 참여한 청년 인턴들은 부안해경 관내 최일선 현장 부서인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 배치되어 다채로운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주요 실습 내용은 ▲연안 안전 순찰 참관▲경비함정 직무 체험▲해양 안전 캠페인 참여 등이다

부안해경은 이번 실습을 통해 청년 인턴들이 해양경찰의 존재 이유와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턴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피드백하여, 청년의 시각이 반영된 역동적인 해양 치안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실습에 참여한 청년인턴 황유빈 씨는 “사무실에서 서류로만 보던 해양경찰의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보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절감했다”며, “남은 인턴 기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생덕 서장은 “청년 인턴십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공직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소중한 창구”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한 시각이 부안해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현장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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