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폐회-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5-10-21 15:22:54
행감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 중구의회는 21일 제19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대전 중구의원들이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있다. |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및 규칙안 1건을 심의 의결했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구정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검토해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최종 의결하고 최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류수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김연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까지 총 5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제광 의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박용갑 구청장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도 두 달여 남짓 남은 가운데 각종 사업들이 기한내에 차질없이 마무리 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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