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청장, “실질적 도움되는 방안검토” 밝혀

▲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이 해외통관애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관세청은 2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수출기업, 유관기관과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통관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해외통관애로 문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입장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영문 관세청자이 해외통관애로 간담회에서 관세행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김영문 관세청장은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세청이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이 해외통관애로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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