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읍, 새마을부녀회와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17 15:30:09

기장군 기장읍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이불세탁 봉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기장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대형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가구의 위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순 세탁 지원을 넘어 생활 전반을 점검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함께 확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연계 기능도 병행되고 있다.

기장읍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순 기장읍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 의지를 밝혔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향후에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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