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19 15:27:50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서해구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인천시설공단 및 가좌4동 치매안심마을과 연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인천시설공단 생활체육본부와 함께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건강 UP, 행복 UP’을 주제로 치매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아시아드경기장 내 파크골프장과 맨발걷기존, 족욕장 등을 이용하는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와 QR코드를 활용한 치매 자가검진에 참여했으며, 배너와 피켓을 활용한 인식개선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에는 가좌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가재울 주민한마음축제’에서 ‘치매극복’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판 치매선별검사(KDSQ-C) 자가검진과 치매안심마을 홍보를 실시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다짐서 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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