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돗물 It`s 水, 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 선정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12-27 15:34:31
수돗물 신뢰도 전국 으뜸에 이어 전국 지자체 상수도 브랜드 부문 선정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호)는 27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관 ‘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심사에서 지자체 상수도 부분 굿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청 제공. |
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는 국내외 모든 산업과 지역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대전 상수도는 시민감시단의 활동과 이를 통한 고객신뢰경영, 상수도 모니터링 강화와 노후장비 유지보수로 인한 최상급 수질 유지, 지속적인 재난 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위기대응능력 함양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여름 충남지역 가뭄시 병입 It’s 水를 공급하고 정수장 개방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나눔을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영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전직원이 깨끗한 대전 수돗물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상수도는 2018년을 빛낼 브랜드로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수돗물 It’s 水는 ▲수질안정성 국제공인(美, UL) ▲전국 정수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친환경브랜드대상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수돗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 명실상부한 명품 수돗물 생산 최우수기관으로 국·내외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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