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11일 임시회 개회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5-05-10 15:32:25
대전 북부특수학교 용지 반영 촉구 건의안 등 39건 심의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내부 전경.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제21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기에는 의원 발의 안건 15건을 포함해 제1회 추경 예산안 2건, 조례안 21건, 동의안 8건, 의견 청취의 건 3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규칙안 1건 등 모두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촉구 건의안’과 구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북부특수학교 용지 반영 촉구 건의안’,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정부의 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규탄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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