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 정책 실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승순 위원장이 다양한 입법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최 의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여온 꾸준한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한 최승순 위원장과 김시성 의장(오른쪽부터)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최 의원은 평소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주민조례발안 제도 마련 ▲일·휴양 연계관광산업 활성화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 제·개정 등을 주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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