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교통시설물 일제점검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6-01-22 15:47:32

▲22일 고창경찰서 직원들이 폭설로 떨어진 교통표지판을 정비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고창경찰서는 최근 폭설로 훼손된 도로교통시설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창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넘어지고 돌아간 안전표지는 경정비를 통해 바로 세웠으며 신호등 및 경보등 고장 여부를 파악해 도로관리청에 통보, 신속히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훼손되고 노후된 교통표지와 포트홀 등은 지속적으로 파악해 도로관리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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