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탑솔라' 선정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11-28 15:47:19

▲관세청 제공.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8일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탑솔라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지역 시내면세점인 현대백화점 면세점의 신규 특허를 허용했다.


이번 인천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는 인천항만공사가 위원회에 통보한 점수(250점만점)와 평가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점수(750점만점)를 합산해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한편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법시행령 제192조의5제6항 및 제192조의6제5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갱신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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