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 ‘월배국민체육센터’ 문 연다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02-28 15:54:32
3월 2일부터 정식 운영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내달 2일부터 ‘월배국민체육센터’ 문을 열고, 정식 운영에 나선다.
달서구는 권역별 균형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 1생활체육 기반조성을 위해 대구 대곡2 공공주택지구 월배체육공원 내 총 사업비 61억원을 투입, 올 1월 공사를 마쳤다.
월배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580.12㎡,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GX룸, 탁구장, 검도장, 달서체력인증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1층엔 요가, 방송댄스, 필라테스, 키즈발레, 바디피트, 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과 함께 성별, 연령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센터 야외에는 축구장 1면(풋살장 4면), 테니스장 3면의 시설도 지난해 8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개관식은 내달 23일 오후 3시 열린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송현권역에 송현 다목적체육센터를 추가로 건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체육 인프라를 늘려가 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1인 1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희망이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 달서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달서구 제공. |
달서구는 권역별 균형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 1생활체육 기반조성을 위해 대구 대곡2 공공주택지구 월배체육공원 내 총 사업비 61억원을 투입, 올 1월 공사를 마쳤다.
월배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580.12㎡,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사무실, GX룸, 탁구장, 검도장, 달서체력인증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1층엔 요가, 방송댄스, 필라테스, 키즈발레, 바디피트, 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과 함께 성별, 연령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센터 야외에는 축구장 1면(풋살장 4면), 테니스장 3면의 시설도 지난해 8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개관식은 내달 23일 오후 3시 열린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송현권역에 송현 다목적체육센터를 추가로 건립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체육 인프라를 늘려가 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1인 1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희망이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 달서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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