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농업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5)이 개최됐다.

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류순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5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192개 전시참가 기업이 428개 부스를 운영하고 25개국 1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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