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는 수정삼성어린이집 원생 21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부산진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20일 수정삼성어린이집 원생 21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서 견학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실제 현장을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소방관의 활약상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소방차 소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을 지속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