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티어 거울로 비춰본 우리의 관계망 집단상담 성료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31 16:56:50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사티어 거울로 비춰본 우리의 관계망’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고, 갈등 상황에서 타인을 배려하며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적인 가족치료사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의 의사소통 이론과 회복적 생활교육 관점을 접목하여,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사티어 의사소통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대화 패턴을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이어지는 ‘비폭력 감정 표현 실습’과 ‘회복적 관점 교육’에서는 갈등을 외면하거나 누군가를 비난하는 대신, 솔직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일치형’ 소통 방식을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생명존중교육, 위기개입 등 다양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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