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건강조언자 응급대응 역량 강화…폭염·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0 16:26:21
온열질환 예방부터 심폐소생술·AED 사용법까지 익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가 지역 주민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건강조언자와 건강소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건강조언자와 건강소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과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부산남부소방서 응급처치교육 담당자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별 대처 요령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응급처치 장비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직접 익히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건강조언자와 건강소모임 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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