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30 16:02:19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은 지난 28일 구청에서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용역은 하천 야간경관의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으로, 자연환경과 주변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차 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하천의 주요 경관 거점을 중심으로 한 경관조명 계획과 보행 동선·휴식공간을 고려한 조명 연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 방향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하천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빛 공해 방지를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이용이 많은 구간을 우선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구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보완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하천 야간경관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차 청장은 “하천 야간경관 사업은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하천 야간경관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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