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지역본부,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대상’ 수상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3-02 16:05:02

농축협 부문 : 대상 영등포농협, 최우수상 남서울농협, 서서울농협, 강서농협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실시된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농협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2번째부터 영등포농협 이희동 상임이사,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강서농협 한명철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서울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은 2일 3월 정례조회에서 2020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2020년 NH농협카드대상에서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이 지역본부 부문과 농축협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고,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이 농축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이날 시상은 농축협 부문에 대해서만 실시했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서 2009년 농협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남서울농협은 10년 연속(농협 최초), 서서울농협 9년 연속, 강서농협 6년 연속, 영등포농협 4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대협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카드 등 상호금융 사업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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