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첫 삼락농정 설명회 고창서 개최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6-01-13 16:01:30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도가 올해 첫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를 고창에서 진행한다.

13일 전북도와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삼락농정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핵심과제’를 주제로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추진 전략과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이 고창을 방문한다.


강 국장은 이날 농·수·임·식품분야 공무원 및 농·수·축·임협, 마을이장, 농림어업인, 농식품 관계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90분 동안 농업·농촌의 현실, 중장기 농정여건, 2016년 전북도 농정 주요시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 내 많은 농업인과 관련 단체가 설명회에 참석해 전북도와 고창군의 농업정책을 공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