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펫더락’ 성료…민락수변공원 반려동물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28 16:36:45
민락수변공원, 문화도시 콘텐츠로 건전한 여가공간 조성
반려문화 확산·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부산 수영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민락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민락수변공원 반려동물 문화축제 펫더락(PET THE 樂)'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성숙한 반려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당초 우천으로 일정이 연기되고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장기자랑과 펫션쇼, 어질리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문화 강연과 토크쇼, 버스킹 공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요가,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가족과 반려동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민락수변공원의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민락수변공원 금주구역 지정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변공원 활성화를 위해 밀락문화캠핑, 밀락수변바다영화관, 밀락루체페스타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를 찾아주신 주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락수변공원이 가족과 반려동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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