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제탁구대회 재난안전 이상무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8-07-15 16:05:51

대전소방본부, 15일 호텔ICC 회의장에서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

▲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대전북부소방서는 15일 오후 2시 호텔ICC 만찬행사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탁구대회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에는 28개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대회기간 동안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회기간인 오는 17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 및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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