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500여명 모여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 봉행.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3-27 16:29:21
안 의사의 애국정신과 동양 평화 사상을 되새기고 계승하자
장흥군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가 진행되고 있다.장흥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흥군은 26일 장흥군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추모제에는 지역민, 문중 관계자 및 초중학생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과 동양 평화 사상을 되새기고, 그 뜻을 오늘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추모식은 문중의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모사, 약사보고,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추모제는 해동사 경내는 전통 제례와 추모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외부 무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형 추모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했다.
이를통해 제례의 엄숙함과 역사.문화.체험.공연 프로그램의 참여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안중근의사의 추모곡과 뮤지컬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고, 안중근의사의 유묵 쓰기 시연 및 관련 체험 활동 등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영환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안중근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계승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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