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세계 비만의 날’ 기념 비만 예방 캠페인 개최

마나미 기자

| 2026-03-06 16:10:05

-“비만은 질병”…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비만 예방 인식 제고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지난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해 가정의학과와 웰에이징 센터 주관으로 병원 본관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비만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대서울병원 ‘세계 비만의 날’ 기념 비만 예방 캠페인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비만을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닌 ‘질병’으로 인식하고, 예방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건강교육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비만 예방에 관심 있는 내원객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가정의학과 의료진과 웰에이징센터가 마련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OX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의 질병 개념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퀴즈 응답 결과는 향후 비만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 ‘세계 비만의 날’ 기념 비만 예방 캠페인 현장

또한 참여형 룰렛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과 관련된 문항을 소개했다. 룰렛 결과가 ‘스쿼트’ 또는 ‘등 운동’일 경우 올바른 기본 동작을 안내했으며, ‘인바디’에 해당할 경우 참여자의 선택에 따라 간단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기념 포토존을 운영해 비만 인식 개선과 건강한 체중 관리 메시지를 확산했다. 가정의학과 의료진은 현장에서 비만 관련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과 비만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계기로 비만에 대한 질병 인식을 높이고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혜진 웰에이징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비만은 다양한 만성질환과 직결되는 질병인 만큼, 올바른 인식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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