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 출시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순수지향'은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이 국내 최대 양곡유통업체로 위상을 강화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시한 고품질의 브랜드 쌀이다.

▲농협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양곡 나병만 대표이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이 쌀은 농업회사법인 (주)시드피아 바이오에서 자체 개발한 ‘오복진선향’ 품종으로, 복합 내병성을 가진 새누리벼와 골드퀸 3호 육성에 사용된 유사계통을 교잡해 만들었으며 전남 무안의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된다.

▲농협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이 신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맨 오른쪽)농협양곡 나병만 대표이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고품질 쌀을 계기로 쌀 소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시범재배를 거쳐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 및 무안지역 군의장, 조합장 등이 고품질 쌀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함께 참석한 재배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농협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 등 참석자들이 시제품을 배부하고 있다.

▲농협은 18일 고품질 브랜드 쌀 '순수지향'을 출시하고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맨 왼쪽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왼쪽에서 네번째(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왼쪽에서 여섯번째(국회 농해수위 서삼석 의원), 오른쪽에서 다섯번째(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맨 오른쪽 (농협양곡 나병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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