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대구 달서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제막실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용산동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용산동 성서고등학교 옆 5594㎡ 부지에 지하1, 지상3층 연면적 2492.43㎡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 상담실, 취업준비실, 대강당, 지상 1층에서 3층까지는 장기·바둑실, 당구·탁구실, 이·미용실, 도서실, 체력단련·물리치료실, 노래방, 실버식당 등으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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