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앞줄 가운데)이 18일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 입영 중인 한남대 ROTC 후보생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은 18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 입영 중인 81명의 한남대 ROTC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총장은 학군후보생들에게 “무더위 힘든 훈련을 이겨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장교가 되기를 바라며 자랑스러운 학군단 선배들의 뒤를 이어 우수학군단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신동민 학사부총장, 정기철 학생인재개발처장 등과 함께 이승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예방하고 훈련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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