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머무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함안군, 제7회 말이산 별축제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7-31 16:58:39

- 8월 8일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 일원 개최
- 별 관측, 말이산게임, 별빛콘서트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 풍성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말이산 별축제  홍보 이미지. 함안군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함안군은 오는 8월 8일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제7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말이산 별축제는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말이산 13호분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별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함안군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는 △별자리 교육 및 체험 △미션체험 △여름밤의 낭만을 더하는 별빛콘서트(퓨전국악 공연, 마술, 엘이디(LED) 퍼포먼스 등)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 관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함안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말이산 게임’과 연계해 진행된다. ‘말이산 게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소재를 얻은 참여형 놀이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넘기 게임, 물총 게임, 만들기 체험 등 흥미진진한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돼 있어 직접 뛰고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말이산 별축제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천문학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함안만의 특별한 문화행사다”며 “‘말이산 게임’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