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서울 용산역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열어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5-09-23 16:19:28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대구 달서구 사회적경제 장터에서 서울시민들이 대구 서구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달서구! 팔고 사고 나누고 한가위 장터’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과일, 곡류, 참기름 등 농산물, 전통 견과류, 떡,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소이캔들, 파우치, 석고 방향제, 앞치마, 롤페인팅 타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으며 기업을 알리는 체험·홍보행사를 펼쳤다.


특히 행정자치부 전국 우수마을기업에서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우렁이밥상협동조합도 참여, 친환경 유기농 반찬과 농산물을 판매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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