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M 밀라 스페셜(왼쪽)과 미샤(가운데) 베베부(오른쪽) <사진제공=MCM>[로컬세계 김림 기자] MCM이 2015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을 출시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한정 판매 될 예정인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은 화려한 스와로브스키와 반짝이는 비즈 장식으로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는 홀로그램 소재 위에 스와로브스키로 MCM의 로보터 백의 형태를 재현한 ‘홀로그램 밀라 스페셜’과 악어 무늬 가죽과 스와로브스키가 조화를 이루는 ‘크로커 밀라 스페셜’, 비즈 장식으로 알파벳 M을 수놓은 ‘M 스페셜 밀라’ 등이 준비됐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MCM 밀라 백 미니 사이즈에 화려한 소재를 더한 ‘밀라 스페셜’은 연말 파티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라인으로 선보인다.

복잡한 파티에서도 간편하고 시크하게 들 수 있는 클러치 디자인과 비즈 디테일이 특징인 ‘미샤’ 라인은 스와로브스키와 스터드로 장식했으며,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색상은 골드, 실버, 블랙 등 세 가지다.

아울러 네이비, 스피카 핑크 두 색상으로 선보이는 MCM 스테디셀러 미니 백팩 ‘베베부’와 로봇과 래빗의 합성어로 우주에서 온 토끼를 상징화한 ‘로빗’ 참과 퍼 소재의 참 등 참 2종도 공개된다.

한편 MCM은 내달 1일부터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 홀리데이 컬렉션과 기타 MCM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2016년도 달력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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