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일자리행복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5-04-17 17:03:25
후보자 공직관, 자질, 전문성 집중 점검
의회, 경과보고서 채택 후 구청장에게 전달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지역 공공기관 책임자 임명 과정에서 의회가 후보자의 도덕성과 역량을 철저히 검증한다.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오는 28~29일 양일간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구청으로부터 청문 요청서를 접수한 뒤 의회가 구성한 특별위원회에서 후보자의 공직관, 도덕성,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민영진 의원이 위원장을, 이종윤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구가환·김연옥·위성경·표태룡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정현일 의원이 위원장, 이경관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구자민·노광자·박용규·안한영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사청문 대상자는 김준학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대표이사 후보자와 김중헌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다. 의회는 28일과 29일 오전 10시부터 청문회를 열고, 30일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구청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동식 의장은 “양 기관 대표이사는 조직을 이끌어갈 수장인 만큼, 후보자의 도덕성과 역량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가 철저히 검증해 구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는 공공기관 책임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감시와 검증 기능이 작동하는 중요한 절차다. 이번 검증을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확인함으로써 지역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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