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026년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4-09 16:49:24
연 최대 200만 원 지원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수영구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2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청년 사업자의 주요 고정비용인 임차료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 내 사업장을 두고 수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사업자로,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이면서 월 임차료가 3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50명이며, 매출액과 사업 운영 기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임차료 납부 내역을 증빙할 경우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연 최대 2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수영구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영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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