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성일유엔아이 보호작업장 준공

이태술

sunrise1212@hanmil.net | 2016-01-25 16:24:48

▲25일 성일유앤아이 보호작업장 준공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가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성일유엔아이에 2억원을 투입해 보호작업장을 172.21㎡(52평)규모로 증축하고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환주 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작업장 증축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환주 시장은 축사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건강한 도시라는 생각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성일유엔아이가 전국에서 가장 편하고 안락한 사회복귀시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