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불교연합회, 추석맞이‘사랑의 쌀’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8 16:49:43

왼쪽에서 다섯 번째 지원스님, 여섯 번째 박재범 구청장.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회장 지원 스님)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720kg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비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쌀과 성금, 위문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 회장인 지원 스님(문수사 주지스님)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찰들과 마음을 모아 힘든 이웃들을 보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 남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원 스님과 남구 불교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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