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행사 실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1-11 16:31:25

맹석인 본부장 “서울농협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농협 서울본부는 11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가래떡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 3번째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맹석인 본부장, 홍현주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가래떡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가래떡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숫자 1로만 이루어진 11월 11일과 길쭉한 가래떡의 유사성에서 착안해 2006년 처음 지정하였으며, 농업인의 날과 연계해 쌀 소비를 늘리고 전통 먹거리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2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가래떡데이」행사를 개최했다. 맹석인 본부장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홍현주 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래떡과 꿀,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농협 제공

이날 맹석인 본부장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홍현주 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가래떡과 꿀,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맹석인 본부장은“소중한 사람에게 가래떡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