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경찰서, 실종자 구조·절도범 검거 기여 CCTV 관제요원 감사장 수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8 17:10:29
적극적 모니터링으로 중증 지적장애 실종자 안전 구조
주차장 절도범 동선 추적 지원…“지역 안전 지키는 큰 힘”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왼쪽 세 번째)는 사하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4명에게 감사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하서 제공
주차장 절도범 동선 추적 지원…“지역 안전 지키는 큰 힘”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사하경찰서는 적극적인 CCTV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해 실종자 구조와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사하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수여 대상자들은 중증 지적장애 실종자 발견과 주차장 내 절도범 검거 등 각종 사건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종자 발견 사례의 경우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대상자가 장시간 귀가하지 않아 신고가 접수됐으나, 시간이 상당히 경과해 이동 동선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관제요원들은 CCTV 영상을 면밀히 분석하며 대상자의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추적했고, 적극적인 모니터링 끝에 실종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주차장에 떨어져 있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피의자에 대해 CCTV 분석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인상착의를 특정해 경찰의 신속한 검거를 도왔다.
박정덕 서장은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관찰력과 책임감 있는 대응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 예방과 실종자 발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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