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 청정 동호해수욕장 만들기 구슬땀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6-06-30 16:30:09
▲고창군 해리면 주민들과 광주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동호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동호해수욕장은 끝없는 백사장과 아름다운 낙조, 그리고 노송숲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전투비행단 소속 한 병사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해 다시 찾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연 해리면장은 “오늘 흘린 구슬땀을 계기로 동호해수욕장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으면 좋겠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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