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문학회 시인들, 동부창고 카페에서 전시

김을지 기자

ejkim2068@naver.com | 2021-08-23 16:37:21

▲23일 창문학회 회원들이 충북 청주 동부창고 카페 C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창문학회 제공

[로컬세계 김을지 기자] 충북 청주에 몸을 담고 있는 창(窓)문학회 회원들이 동부창고 카페 C에서 ‘시를 담다’를 주제로 23일~30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창문학회는 청주시가 주최한 ‘2021 동부창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체는 2012년 사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를 쓰던 20명의 시동인이 모여 창단되었다.
김용술 회장은 ”지금까지 ‘창’이라는 이름으로 9집의 동인지가 나왔다“며 ”36명의 회원들이 백일장,낭송대회 등을 해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들은 매주 zoom을 이용하여 김혜경 강사와 함께 시 창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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