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국제물류인 자선 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11-04 16:32:48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10월 27일 인천 베르힐CC에서 「2025 국제물류인 자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업계의 화합과 장애인 골프 선수 육성 지원을 목표로, 35개 팀 140여 명의 회원사, 항공사, 선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KIFFA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10월 27일 인천 베르힐CC에서 「2025 국제물류인 자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업계의 화합과 장애인 골프 선수 육성 지원을 목표로, 35개 팀 140여 명의 회원사, 항공사, 선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원제철 회장은 “물류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행사는 업계가 함께 모여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KIFFA는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사, 대한항공, 퍼시픽에어에이전시를 비롯한 많은 물류기업의 후원과 참여 속에 개최하였으며, 시상식 및 홍보대사의 특별 공연과 함께 행운상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 골프 선수 육성 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KIFFA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물류업계의 연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참여 기업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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