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아프리카 관세당국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 가져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8-09-11 16:32:40


[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은 11~14일까지 부산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지역 15개국 관세당국의 청장 등 고위급 인사 26명을 초청해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관세청은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한다.

 

세부적으로 WTO 무역원활화협정 개관, 통관단일창구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사전판정, 통관소요시간에 관한 연구(TRS) 등을 소개한다.

첫날에는 김영문 관세청장이 행사에 참석해 아프리카 국가 주요 인사들과 UNI-PASS 수출, 세관상호지원협정, 아프리카 지역 한국기업 지원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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