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적 책임 이행 노·사·정 협약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9-07 16:44:10

▲한국타이어는 7일 노‧사‧정 협약식을 갖고 시회적 책임을 이행키로 다짐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타이어는 7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에서 박형정 대전고용노동청장,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협약식을 맺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약속했다. 

노·사·정은 일가(家)양득의 기업문화 조성, 안전보건 경영을 통한 근로자가 건강한 일터 만들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기영 대전공장장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신뢰와 상생의 선진 노경문화가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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