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사과농가에서 영농철 부족한 일손 도우며 구슬땀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5-28 16:51:22
강원도 농가 방문하여 사과 적과 및 마을 환경정비 도와
▲28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농가에서 박정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김순배 춘천원예농협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및 강원본부 임직원들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정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김경록 강원본부장, 정종태 동춘천농협 조합장, 김순배 춘천원예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사과 적과 및 마을 환경정비활동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농가에서 농협 상호금융, 강원본부 임직원들이 사과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
박정균 본부장은“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합동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우리 자산운용본부는 농업인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범농협 차원의 합동 일손돕기에도 꾸준히 나서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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