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시어린이회관(관장 이충선)이 개관 9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7회 사생대회 시상식과 체험시설 교체설치에 따른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사생대회 수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0명 등 23명이 받았다.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의 문화생활 장려와 놀 권리 보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개관 9주년 만에 약 300만 명이 찾는 등 지역의 대표 어린이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현재 휴관 중인 어린이회관은 내년 2월 VR과 AR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적용해 재개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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