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이서은
local@localsegye.co.kr | 2015-12-03 16:52:37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의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논의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3일) 해외 주요 국가들의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개선 추이와 최근 이슈를 들어보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환 교수(상지대), 정준희 교수(중앙대), 성욱제 박사(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두남 박사(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참여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의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운영 사례와 수신료 관련 이슈들을 논의했다.
독일의 경우 수신료 산정을 위한 독립적인 기구를 운영하고 있고, 독일·영국·프랑스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수신료를 결정하고 있으며, 각국은 방송기술발전에 따라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기기를 보유한 가구에 대해 수신료를 부과하는 등 다양한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 중이다.
참석자들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영방송으로서 품격 높은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초고화질해상도(UHD) 등 신기술 투자와 한류 재도약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영방송의 안정적 재원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방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추후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시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부산 청소년, 2026 대한민국청소년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 등 수상
- 2[기획] '역대 최대 31개국 162개 해외기업 참가'… 부산시, '2026 제24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4일 개막
- 3[기획] ‘부산 도심 뒤흔든 문화와 환경의 콜라보’.. 신천지 자원봉사단, 73인의 청년들이 일군 실천적 지구사랑의 현장
- 4경기도의회 김운남 의원, 4년째 이어지는 ‘신도시~일산간 도로확장공사’ 점검…“주민 불편 더 길어져선 안 돼”
- 5“같은 임대주택인데 보상은 반값”… 지역주택조합, 정부에 건축비 기준 개선 촉구
- 6화천군의회, 제301회 제2차 정례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