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국 소방서 대상 '감사의 간식차' 상반기 행사 성료

마나미 기자

| 2026-05-30 17:03:27

-총 12개 소방서 대상 약 1,300인분 간식·음료와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대형화재·산불·붕괴사고 등 국가재난 수습에 헌신한 소방서 우선 방문
-오는 9,10월 전국 5개 소방서 하반기 진행 예정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감사의 간식차'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각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간식과 선물을 전하는 '감사의 간식차'는 2018년 소방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소방공무원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행사는 4, 5월 대구(중앙119구조본부), 대전(유성·대덕), 강원(양양·속초·강릉), 전남 광주, 경북(영덕·봉화), 경남(산청) 등 12개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약 1,300명 대상으로 든든한 간식과 함께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접이식 의자, 텀블러, 양말 등 경품 이벤트 선물은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소방서 감사의 간식차 간식 전달 장면

특히 올해는 대형화재·산불·붕괴사고·가뭄 등 국가재해재난 수습에 노고가 컸던 소방서를 우선 방문해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첫 행사인 대구 중앙119구조본부를 직접 찾은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이트진로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여러 사고들로 직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이트진로에서 찾아와 주신 덕분에 격려가 되고 재충전이 됐다"며 "메뉴만 봐도 구성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져 감사하고, 직원들 만족도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경남 함양, 경북 의성, 부산, 대구, 서울 등 5개 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소방서 대상 감사의 간식차 운영 등 현직 소방관 격려 프로그램과 함께 ▲긴급 생계비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유가족 힐링데이 개최 등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63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소방 가족에 대한 꾸준한 후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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